천안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2개 대학교 학생처장들이 모인 가운데 대학과의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시는 관내 12개 대학교가 위치한 대학의 도시로, 학령기 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위기 시대에 대학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간담회는 시 청년담당관이 청년정책 소개에 이어 내년 부서에서 추진 예정인 정책들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 시 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앞으로 시는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간담회에서 논의된 방안들을 토대로 다양한 상생발전 정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
천안시는 지난 14일 오후 천안SB플라자에서 입주 기업인과 공유오피스 사용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얼굴 확 피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 사업화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식회사 뉴로비스 홍성현 대표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천안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의견을 말했다.곽현신 기획경제국장은 “SB플라